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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감사합니다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뜻이었는데
'사실적'이렇게 말해도 잘 전달이 안 될까요?
왜 연출이 사실적 이여야 하는가는 밑에서 다른 것과 함께 말씀 드릴게요
가면이란 소재로 자기가 원하는 모습과 현실과의 거리.
시우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표현 해봤는데 결국 현실에선 되돌릴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지르며
마지막은 시우의 무너짐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여기서 모기라는 소재로 작품을 만들다 보면 판타지 라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대
연출을 사실적으로 표현 함으로서 그냥 시우의 또다른 한면 이라는 느낌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 싶었어요
1. 저도 시나리오 여기저기 보여주면서 난해 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일관되지 않는 기호와 소재들의 사용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는 계속 수정중입니다. 곧 한결 매끄러운 시나리오 올리겠습니다.
/모스키토 시나리오에서 상징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시우 주위에 처한 상황과 그에 따른 시우의 행동, 감정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려 합니다./ - 모기에 칠해 졌었던 파란색은 아무 상징도 아니에요 ㅋ
2. 모기 가면을 주문 제작 중입니다. 모기의 복장도 따로 구상 하고 있습니다.
3. 시나리오 상으로 연결고리가 얕게 연결되어 보여 바다의 주제가 잘 부각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제 잘못, 구멍투성이 시나리오 입니다 ㅋㅋ
바다가 적나라하게 나오는 씬은 시우와 정현이 해변을 걷는 씬, 그 사이의 시우와 정현의 대화, 행동
그리고 어린 시우와 정현이 보트 위에서 대화하는 씬 이 두 씬입니다.
어릴 적과 성인이 된 두 씬에서 보이는 캐릭터들의 대화와 행동의 차이,
이것들을 풀어내는 장소가 바다 였으면 했어요.
주위 날씨나 소리에 따라 바다는 느낌이 확 다르게 변하잖아요.
바다의 그런 성질을 이용하고 싶었어요.
#3의 바다는 조금 어둡고 일정한 파도소리의 차가운 느낌이지만
#14의 바다는 아름다운 느낌으로
표현함으로써 캐릭터들이 처한 상황을 관객들이 좀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또 다른 이유도 있지만 주석은 그만 달도록 할게요.
욕심이 너무 앞서서 작품이 망가지는 것 같네요 조만간 차분히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시나리오를 읽으실 때 시우가 처한 상황과 감정의 기복에 초점을 두시면 시나리오와 코드를 맞추기가 수월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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